MZ세대 만난 장민호, “엄마가 팬이에요”...‘어머니들의 대통령’ 인기 과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1 14:12
장민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21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인기를 과시한다.KBS 2TV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어머니들의 대통령' 수식어에 걸맞은 인기를 과시했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요리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성수동에 마련된 '편스토랑'과 한 편의점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이날 일일매니저로 나선 장민호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MZ세대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엄마가 정말 팬"이라고 해 장민호를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어머니 팬과 통화하며 응원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으로 본 출연자들은 “역시 어머니들의 대통령"이라며 장민호의 인기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또 장민호는 현장에서 MZ세대 손님들이 자신의 코에 높은 관심을 보이자 “자연산"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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