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시장, 영주시의 미래를 열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1 12:00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 박남서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을 맞아 지역 발전의 중심에 서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

▲박남서 영주시장. 제공-영주시

그는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를 슬로건으로 삼아 지역 경제와 문화,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 왔다.


영주시는 최초로 국가산단으로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영주댐의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SK스페셜티와 5000억 투자양해각서 체결

▲SK스페셜티와 5000억 투자양해각서 체결. 제공-영주시

특히, 첨단베어링 산업의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영주댐을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의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박 시장은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내국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동유럽 현지 영주 농특산물 홍보활동 모습

▲박남서 영주시장이 올해 초 동유럽 현지에서 영주 농특산물 홍보활동 하고 있는 모습. 제공-영주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도 철저히 추진 중이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 개선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하며, 다짐하며, “영주시는 그의 리더십 아래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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