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풍산, 尹정부 우크라 무기 직접지원 검토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1 09:27
풍산

▲풍산CI.

풍산이 강세다.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우리 무기를 지원하는 절차에 대한 법적 검토까지도 모두 마무리한 소식이 알려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9.77%) 상승한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로 직접 무기를 지원할 경우 155㎜ 포탄이나 대전차 유도탄 등 탄약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다.



풍산은 포탄을 생산하기도 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유럽에서 지원한 155mm 야포를 주력으로 사용 중이다. 미국은 지난해 155mm 포탄 10만발, 올해 50만발을 대여 형식을 빌려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적도 있다.


풍산은 올해 680억원을 들여 155mm 포탄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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