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6월 넷째 주 총 3901가구 청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3 09:40

전국 11곳, 총 3901가구 접수… 모델하우스 오픈 8곳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39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39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39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3901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영구임대, 국민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아파트 시장의 상승 기류가 수도권 지역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까지 하락 및 보합세를 기록하던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6월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 첫째 주 0.03%의 상승률을 기록한데 이어 둘째 주와 셋째 주 모두 0.0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의 매수심리가 살아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의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구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91가구), 인천 서구 '푸르지오 스타셀라49'(522실, 오피스텔), 경기 오산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834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충북 청주시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258가구, 주상복합), 영동군 '영동군 매천리 골든렉시움'(35가구), 전남 순천시 '순천그랜드파크자이'(997가구) 등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8곳의 오픈이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인천 서구 '푸르지오 스타셀라49' 등 6곳, 정당 계약은 8곳이 예정돼 있다.



이현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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