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샘심리상담연구소,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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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맑은샘심리상담연구소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며, 후원금은 매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홀몸어르신 등을 위한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맑은샘심리상담연구소(주)에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송은영 맑은샘심리상담연구소 팀장은 “이옥경 소장님의 뜻에 따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을 결정했다”며 ”1999년 개소 이래 25주년을 맞이한 만큼 지속적인 상담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상 안에서 맑은 샘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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