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뜬금 이혼설 확산..“사실무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6 09:19
지연 황재균

▲티아라 출신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KT 위즈)이 황당 이혼설에 휩싸였다.지연 SNS

티아라 출신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KT 위즈)이 황당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퍼졌다. 이날 부산 경남방송 KNN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나온 중계진의 발언에서 시작된 이혼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됐다.


한 중계진은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 국장님한테 이야기 들었다"며 최근 황재균의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가 이혼 때문이라는 듯 이야기를 나눴다. 광고 송출 시간이라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보이는 라디오에 해당 내용이 담겼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내용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는 25일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이혼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지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재균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일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유튜브 채널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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