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순조롭게 진행 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7 09:14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2025년 3분기 내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025년 3분기 완공 목표로 순조로운 진행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025년 3분기 완공 목표로 순조로게 진행 되고 있다. 제공-안동시

이 사업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022년에 착공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사업 목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 산지유통시설을 도입하는 것으로, 기존 경매장 두 동에 대한 리모델링 및 경매장 한 동을 증축하는 것입니다. 증축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5683㎡이다.



사업 진행은 1차 토석 반출: 2022년 5월 시작, 2023년 6월 완료, 부지계획고 하향 결정: 2023년 초, 10m 하향 결정에 따른 인허가 추가 소요, 2차 토석 반출: 2023년 3월 시작, 6월 마무리 후 건축공사 착수 했다.


이 사업을 통해 경북 북부권의 농산물 유통 중심지로서 생산자의 판매 편의 증진, 출하 지연 해소와 함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비자에게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따라 신속히 해당 사업을 완료하고 농산물 판매자들에게 다양한 판로를 제공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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