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22년 연속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7 15:47

비렉스 안마베드·노블 공기청정기2 등 3종 수상

코웨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이현희 코웨이 비렉스개발실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ㆍ제품ㆍ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코웨이는 지난 2002년 첫 수상 이래 올해까지 22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혁신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와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2 등 총 3개 제품으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중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는 사용자 맞춤 안마 시스템과 리클라이닝 기능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최적화된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며,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되어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내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맞춤 공기 솔루션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혁신상 수상으로 코웨이 환경가전 제품에 이어 슬립·힐링 브랜드 비렉스의 혁신성과 기술력까지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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