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육중완 13㎏ 감량 “살 빼면 잘생겨질 줄 알았는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8 09:51
육중완

▲가수 육중완이 27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육중완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어도 웃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육중완은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박나래가 “살을 많이 빼셨다"고 말하자 “13㎏ 정도 뺐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픈 양세찬을 대신해 출연한 하하는 “14㎏부터 잘생겨지잖아", 주우재와 박나래는 “딱 1㎏만 더 빼야 하는데"라고 짓궂게 놀렸다.


이에 육중완은 “살 빼면 잘생겨질 줄 알고 뺐는데..."라고 힘없이 답해 웃음을 줬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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