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연습 중 허리 부상...“치료 전념, 무대 앉아서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8 14:07
해원

▲걸그룹 엔믹스 리더 해원이 허리 부상을 당해 최소한의 활동에 나선다.해원 SNS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경미한 허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엔믹스 공식 SNS에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해원은 29~30일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인 재팬(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됐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