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텍플러스, 장 초반 상한가 직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8 09:37
인텍플러스

▲인텍플러스 CI. 인텍플러스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인텍플러스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인텍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29.98%) 오른 2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최근 세계 최대 파운드리 A사의 검사 장비 퀄(승인) 작업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인텍플러스는 시간외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날 개장 직후 가격상한선까지 급등했다.



인텍플러스는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고대역폭 메모리(HBM) 검사 장비 관련 수혜주로 분류된다.



김기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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