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화성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9 14:33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24일 발생한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29일 설치한다.




합동분향소는 설치 다음날인 30일부터 운영된다. 화성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분향소와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추모객을 맞는다.


시흥시는 공무원을 배치해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 헌화 및 분향, 조문록 작성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합동분향소는 별도 종료일 이전까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지속 운영된다.



용해진 행정과 팀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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