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신동화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9 03:46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28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신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으로 정은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 의장단은 올해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구리시민을 위해 활동한다.




신동화 의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소통하는 의회, 더욱 강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부의장 당선인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줘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 시민께 진정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여러 선배-동료 의원과 힘을 모아 진심을 담아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권봉수 전반기 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에 축하인사를 보낸 뒤 “이번 선거에 5명 의원만 참여해 안타깝다. 그러나 8명 의원 모두 소통과 협력으로 오직 19만 구리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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