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황선호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9 01:44
황선호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인 28일 당선 소감 발표

▲황선호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인 28일 당선 소감 발표 제공=양평군의회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8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선출로 의장에는 황선호 의원(국민의 힘, 재선), 부의장에는 오혜자 의원(국민의 힘, 초선)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재적인원 7명 중 출석인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투표로 진행됐다.


황선호 의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임기 동안 화합, 협치, 소통을 기본으로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임무를 열정과 헌신으로 수행하고, 동료의원과 함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능률적이고 성숙된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혜자 부의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의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군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28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개최

▲양평군의회 28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개최 제공=양평군의회

한편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7월1일 충혼탑 참배로 2년간 임기를 시작하며 이후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등 양평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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