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향, ‘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 ‘미’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1 15:38
시니어 모델 유향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서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시니어 모델 유향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서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하는 '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6월25일 서울시 동대문에 위치한 DDP패션몰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SFCS)'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가윤정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하반기에 열릴 시즌2 '디지털 광고모델선발대회'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미'와 포토제닉상을 차지한 시니어모델 유향은 참여한 모델들과 무대에서 아름다움을 겨루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중년도 할 수 있다는 감동을 전했다.



유향은 “현재 시니어모델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포토제닉상과 '미'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행복은 누가 주는게 아니고 내가 찾는 거라고 생각한다.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아퍼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걸, 죽음에 닥쳐보면 안다, 내가 세상에 주인인걸. 이 세상에 주인이 나니까 오늘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도전을 꿈을 펼쳐 나가겠다."며 건강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순한 외모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마음가짐과 노력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모델 유향은 유향소스, 러브 노이즈, 갈매기를 못그리겠어요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월남쌈김상사 외식 홍보영상, 이제 성장하는 골프TV 등 광고에도 출연했다. 또 HBS 코리아모텔선발대회 오프닝 참가, jtbc 다큐초이스 등 다양한 방송활동도 진행했다.




유향은 "나이 50세를 훌쩍 넘겼음에도 왕성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활동하는 중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면의 에너지와 끼를 새로운 도전에 쏟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니어 모델 유향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서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시니어 모델 유향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서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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