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 성공적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1 15:02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최근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기획경제위원회 제12대 전반기 마무리

▲기획경제위원회가 제12대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 제공-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022년 7월 제332회 임시회에서 구성돼 이춘우 위원장(영천), 최병근 부위원장(김천), 김대진 의원(안동), 김진엽 의원(포항), 김창혁 의원(구미), 박성만 의원(영주), 박용선 의원(포항), 이선희 의원(청도), 이형식 의원(예천), 최병준 의원(경주) 등 10명의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전반기 마지막 회의인 제347회 정례회까지 기획경제위원회는 총 103개의 안건을 처리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기획경제위원회는 78개의 조례안을 처리하여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했다. 도정 역점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대안도 활발히 제시했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는 8개 소관 실국 및 8개 출자·출연 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심사, 인사청문회를 통해 집행부의 활동을 견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은 “제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기업 투자유치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을 주신 도민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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