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英 프리미어리그 경기 입장권·패키지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2 16:45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등 7개 인기 구단 티켓 오픈
토트넘 경기 직관·스타디움 투어 패키지 함께 출시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의 '2024-25 EPL 입장권ᆞ패키지 판매 홍보 포스터.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은 오는 8월 개막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현지 직관할 수 있는 공식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 총 7개 구단의 경기 티켓을 최대 19% 할인된 최저가에 판매 시작했다"며 “2매 이상 구매 시 최대 6인까지 연속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스타디움 내 라운지 입장권과 스낵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6박 8일 'EPL홀릭' 패키지를 함께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과 함께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트레이닝룸 등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해 영국 현지의 축구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런던아이, 윈저 성, 크라이스트처치 등 런던 핵심 관광지도 추가 방문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EPL 시즌 티켓 및 연계 패키지 상품은 국내 EPL 팬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 발굴에 집중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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