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2024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2 16:58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1일 오후 2시,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수집무실에서 '2024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김용훈 ㈜영양풍력발전공사 대표와 김재성 영양군 홈마트 대표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영양군, 2024년 경상북도 선정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전수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2024년 경상북도 선정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전수 하고 있다. 제공-영양군

성실납세자 선정 대상은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1월 1일 현재 도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으로,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연간 5건 이상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한 이들 중 체납 사실이 없는 자들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각종 금융기관 금리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오도창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지방재정 증대에 이바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