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7명을 최종 선발하여 표창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열린 경진대회에서 54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한 후, 공정한 심사를 통해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된 최우수 공무원에는 교육공무원으로는 김미정 장학사가, 일반직공무원으로는 강현정 주무관과 양영진 주무관이 포함됐다.
교육청은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 공무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이 적극 행정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