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바닥분수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3 09:56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오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문수면 무섬로 180번길 16)에서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사상체험관 바닥분수 운영

▲영주시가 전통사상체험관 바닥분수를 운영 하고 있다. 제공-영주시

이 바닥분수는 바닥면적 89㎡, 총용량 43m3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을 포함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시는 주 1회 저류조 청소 및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근무자 1명을 배치하여 청결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동시 수용 가능한 최대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단체(10명 이상)는 전화 예약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체 이용 시에는 대기 인원이 있을 경우 최대 1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상숙 문화예술과장은 “무더운 여름을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바닥분수 이용 시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천문관, 풍수지리관, 인관 등의 전시체험관과 어린이 체험관, 다목적실, 무인셀프사진관, 무인카페, 웹툰 방탈출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달 다양한 주제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체험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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