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와 전속계약 만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3 15:20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이담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세경이 3년 간 몸담은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당사와 신세경이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신세경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2021년 7월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담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유, 우즈(WOODZ) 등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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