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플레이어2’ 특별출연...송승헌과 긴장감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3 16:26
이민우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2일 tvN '플레이어2'에서 특별출연해 열연을 펼쳤다.tvN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짧지만 굵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민우는 2일 방송한 10회에 강하리(송승헌 분)의 뒤에서 은밀하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 곽씨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강하리의 오랜 친구라는 설정의 곽씨 캐릭터를 통해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때? 그 조직에만 10년 있었어. 너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산이다"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위험한 복수를 계획하는 강하리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에서 팽팽한 긴장감까지 조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과의 호흡에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민우는 3일부터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30인의 초대형 특별전인 '뻑: 온앤오프'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도 출연 중이며, 27~28일에는 생일을 기념하는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