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민 민원 처리팀, 1년 10개월 만에 정식 직제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3 13:12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로 팀으로 승격된 사실은 기쁜 소식입니다. 이 팀은 사소한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해주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고, 2022년 9월에 구성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정식 직제화됐다.




청송군 8282민원처리TF 정식 팀 승격

▲청송군 8282민원처리TF 정식 팀 승격 했다. 제공-청송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72가구 3360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그 중 98.6%에 해당하는 1353가구 3370건을 처리한 것으로 보아, 이 서비스의 효과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접수와 처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팀은 지역 내 체육대회나 행사에 방문하여 홍보를 진행하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통해 좋은 경험을 쌓았다.



황금화 팀장은 “정식 팀 승격에 대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이 이 서비스로 인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은 민원 처리 팀의 성과와 노력은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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