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하는 '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가 최근 서울시 동대문에 위치한 DDP패션몰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SFCS)'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가윤정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고생하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 하반기에 열릴 시즌2 '디지털 광고모델선발대회'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장 박정윤 강사(통도 아트센터) △박미정(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이사장) △이태경(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 회장) △김미숙(2023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미시즈 위너) △최정이(시니어 모델 Y J 모델에이전시 전속모델) 등 총 14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특히 김미숙 심사위원(사진)은 모델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 열린 '2023 K. Digital Creator Awards'에서 영 시니어부문 위너 본상을 수상했다.
김미숙 심사위원은 “이번 대회에서 모델들의 제품표현 역량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심사했다"며 “제품표현 노하우와 모델로서의 역량 두 가지를 모두 평가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김미숙 심사위원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지난해 9월 우연히 광고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그는 '2023 K. Digital Creator Awards'에서 위너로 선정됐으며,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으로 모델 일을 하기 위해 기초부터 전문 워킹을 학습했다.
김미숙 심사위원은 “올해 5월쯤 좋은 기회가 생겨 '싱가폴 미세스 글로벌 유니버스'에 참가해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는 작년에 참가했던 대회의 심사위원까지 맡게 됐다.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년 여성들도 무대에 올라 정신적,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시니어모델로 활동하며 진취적이고 보다 희망찬 시니어 시장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