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 8월 데뷔 첫 亞 팬미팅 투어...서울 포함 6개 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3 13:28
위하준

▲배우 위하준이 8월 데뷔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위하준이 데뷔 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3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하준은 8월17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25·27일 일본 도쿄·오사카, 9월7일 태국 방콕, 15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 '어 위블리 데이'(A Wively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날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위하준이 직접 선택한 '팬들과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를 함께 하는 특별한 데이트'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위하준은 노래는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하이터치, 추첨을 통한 그룹 포토 행사, 사인 포스터와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특전도 제공된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은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이달 12일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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