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72만479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에 따라 도출한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4315, 미디어지수 54만7076, 소통지수 60만9408, 커뮤니티지수 51만9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만1745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진심이다, 구매력높다, 주목하다'가 높게 나왔다"며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7.03%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 이정재, 3위 변우석, 4위 유재석, 5위 방탄소년단(BTS)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