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D1(정동원)이 무대 아래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위버스콘 페스티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JD1은 3일 공식 유튜브에 지난 6월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JD1은 캐주얼한 사복 차림으로 리허설을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을 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대기실에서 JD1은 일본 노래를 부르며 목을 풀고, 백호와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본 공연에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동방신기의 '허그'(HUG), '에러 405'(ERROR 405) 총 3곡의 노래를 부른 그는 “영광스럽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활동 끝자락에 마지막 활동 무대여서 시원섭섭했던 것 같다"며 “다음 활동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캐릭터로 올 1월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