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의회, 수해 복구 우선 챙기며 제251회 임시회 일정 연기 결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17:11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 의회는 최근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복구 작업을 우선시하기로 하고,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8일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비 피해로 본회의 일정이 미뤄진 만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10일 오후 3시로 예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김경도 의장은 “현재 가장 시급한 사안은 수해 복구 작업이며, 시의원 전원이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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