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16:57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8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북농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 점검

▲임도곤 본부장은 경북 북부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8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제공-경북농협

이번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에는 최고 159mm의 비가 내렸다. 이에 경북농협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군의 농업 재해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피해가 큰 남영양농협과 안동와룡농협 관내 조합원 농업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업인에게 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며 “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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