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인 <당근과 캐롯>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플로르방송제작사에서 <당근과 캐롯>, <보나몽>, <키라키즈> 제작에 이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자격은 플로르방송제작사에 소속된 키즈 모델이어야 한다.
서포터즈 활동에 선정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다. 선정된 10인을 키즈 매거진에 소개할 예정이며, 여러 협찬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어린이들을 위해 브랜드 '하이라라', '키즈텐', '레시피박스', '쿠키즈', '펀해피'와 함께 협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이벤트를 여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소식이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키즈 모델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고, 여러 가지 촬영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어린이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 목표이다. 많은 스탭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서포터즈 이벤트에 많은 지원부탁드린다"고 플로르 소속 키즈 모델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플로르방송제작사에서 제작하는 <당근과 캐롯>은 성황리에 시즌7 유튜브를 공개한데에 이어, 시즌8, 시즌9 제작까지 확정됐다. 일산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해 있던 키즈 전문 제작사 플로르방송제작사 본사는 지난 3월 강남으로 이전했다. 강남지사와 쌍둥이 빌딩으로 위치해, 더욱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플로르방송제작사는 키즈/하이틴 전문 매니지먼트 방송 제작사로 장희수, 윤태진, 고태희, 송하늘이 전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플로르의 대표 TV프로그램인 당근과 캐롯이 이번 7월에 새 시즌 촬영이 시작된다고 한다. 현재 플로르방송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