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남다른 존재감! 9연승 기록 이끌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08:49
최강야구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JTBC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강릉 영동대를 압박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추가 득점이 간절한 상황에 몬스터즈 10번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등장만으로도 위압감을 뿜어내는 이대호의 포스에 상대 투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지난 방송서 '최강 몬스터즈'의 시즌 첫 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이대호가 활약을 이어가며 '최강야구' 10번째 직관 경기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에 '최강야구'의 9연승 기록이 걸린 상황. 지난해 '최강 몬스터즈'에게 첫 스윕패의 아픔을 안긴 강릉 영동대에게서 승리를 거둬 설욕할지, '최강야구' 시작 이래 최다 연승인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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