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안동시 임동면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17:04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배진석 부의장, 최병준 부의장, 이춘우 운영위원장, 신효광 농수산위원장,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 및 안동지역 김대일, 김대진, 권광택 도의원은 9일에 집중호우로 인한 안동시 임동면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방문

▲경북도의회는 안동시 임동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 했다. 제공-경북도의회

이들은 주택과 도로 등에서 발생한 피해를 직접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8일에 경상북도 북부내륙 지역에서 기록적인 비가 내리면서 도로 사면유실, 도로파손, 낙석피해, 주택침수 등 다양한 피해를 초래했다.



박성만 의장은 대곡리에서 도로파손과 정전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며, “빠른 시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하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의원들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피해조사를 통해 집행부에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고, 피해 규모에 따른 보상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