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평화동, ‘황소갈비’ 착한가게 5호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09:07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평화동 착한가게 5호점으로 운안동의 '황소갈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황소갈비  안동시 평화동 착한가게 5호점 탄생

▲황소갈비 안동시 평화동 착한가게 5호점이 탄생 했다. 제공-안동시

'황소갈비'는 2014년부터 노옥연 대표가 운영해온 한우 맛집으로, 최고급 한우갈비살, 한우꽃등심, 한우소불고기, 칼삼겹살 등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정갈하고 맛있는 밑반찬, 그중에서도 장떡 무침이 별미로 꼽힌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평화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평화동은 착한가게 홍보를 위해 공동모금회에서 제공하는 인증 현판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홍보 현판도 마련했다.




오종범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황소갈비' 노옥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화동에 더 많은 착한가게가 생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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