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외모 콤플렉스 고백 “눈 흐리멍텅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13:02
한끗차이

▲1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는 '회피 VS 정면돌파'를 여덟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MC 이찬원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한다.




10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회피 VS 정면돌파'를 여덟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MC들의 외모 콤플렉스에 관한 솔직 토크가 공개된다. 눈을 콤플렉스로 꼽은 이찬원은 “오랜 기간 착용한 두꺼운 안경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눈이 흐리멍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한다. 또한 이찬원은 학창 시절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테리우스 남동생'과의 외모 비교로 상처받았던 과거도 털어놓는다.



장성규는 “입술 두꺼운 게 콤플렉스였는데, 다들 예쁘다고 해주시니까 이제는 좋아하게 됐다"라고 밝힌다. 이에 홍진경은 장성규에게 “입술이 닭똥집 같다"라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이어 홍진경이 자신에게는 외모 콤플렉스가 없다고 하자, 장성규가 “왜?"라고 받아치며 두 사람 사이에 신랄한 공방전이 벌어졌다는 후문.


10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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