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나인우, 마지막 촬영 현장 포착..‘뭉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14:35
1박 2일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하는 마지막 촬영 현장 스틸컷을 9일 공개했다.KBS2

'1박 2일' 연정훈, 나인우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하는 마지막 촬영 현장 스틸컷을 9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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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하는 마지막 촬영 현장 스틸컷을 9일 공개했다.KBS2

공개된 사진 속 '1박 2일' 여섯 멤버는 여느 때처럼 환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섯 멤버의 돈독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목욕탕을 배경으로 여섯 멤버가 다같이 흠뻑 젖은 채 머리만 빼꼼히 내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하나의 레전드 입수 장면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연정훈과 나인우는 '1박 2일'과 아름다운 이별을 앞두고 더욱 뜻깊은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연정훈, 나인우는 밝은 모습으로 미션과 게임에 임하다가 울컥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뭉클함을 더한다. 연정훈과 나인우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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