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게임원화가 양성, 비실기로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15:18
한국IT전문학교 게임원화가 양성, 비실기로 신입생 모집

게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게임그래픽, 게임기획, 게임개발, 게임제작 등에 주목하며 게임그래픽과정을 졸업해 게임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그래픽학과는 게임원화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비실기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게임그래픽, 게임개발, 게임제작 등에 주목하며 지원하고 있다"며, “본교에서는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기획학과는 레벨 디자이너도 양성 중이다. 학교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게임 특강, 게임회사 취업 지원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게임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게임개발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아전 게임계열은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