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0 14:46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이재혁 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하고 있다. 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으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목표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의 참여를 시작으로, 지명 받은 각 공공기관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 중이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패밀리파크 조성 △저출생대책 T/F 구성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확대 △통합돌봄 클러스터 구축 등이 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을 이어받은 이재혁 사장은 “아동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스며들길 바란다"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재왕 경북적십자사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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