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홍대 호텔서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0 09:20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등 직원 격려

김이배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에서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 보건 점검 브리핑을 마치고 제주항공·협력사 임직원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김이배 대표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표는 제주항공의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로서 전날 오후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에서 근무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시설물 안전 상태·다중 이용 시설 안전 사고 예방 대책 등을 확인하고 시설·보안·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 업체의 근무 현장을 살펴봤다.


또 근로자·관리 감독자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고객 응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근로자 보호 배지를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규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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