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수해복구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1 17:51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와룡면 주계리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안동시의회 수해피해지역_복구지원

▲안동시의회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덩을 펼쳤다. 제공-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과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은 비닐하우스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하는 의회의 결의를 보여주었다.



김경도 의장은 “피해 시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를 연기하고 침수 지역을 긴급 점검하는 등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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