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왜 거기서 나와~’...영탁, 강남역 역사 전광판 등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1 16:19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의 선한스타 가왕전 보상 광고 영상이 10일부터 강남역에 송출되고 있다.선한스타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영탁의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이 서울 강남역 역사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공개되는 영상은 영탁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일일 톱4 5회 이상을 달성해 제공된 보상으로, 강남역 9, 10번 출구 근처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영상은 영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제작됐다. 또 화사한 컬러를 사용해서 강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을 통해 응원하면서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영탁은 18일 전국 CGV에서 두 번째 실황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를 공개한다. 이 영화는 지난해 8월 펼쳐진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를 약 118분 분량으로 담고 있다.




개봉 다음날인 19일에는 영탁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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