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새 브랜드 ‘어쎔블’ 출시…스트리머 생태계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2 11:34

플랫폼 제약 없이 콘텐츠 참여 가능…차별화된 재미 선사

숲

▲SOOP(숲)이 새 게임⋅e스포츠 브랜드 '어쎔블'을 선보였다.

SOOP(숲·옛 아프리카TV)이 새 게임⋅e스포츠 브랜드 '어쎔블'을 선보이고 스트리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12일 SOOP에 따르면 '어쎔블'은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플랫폼 제약 없이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다.


SOOP은 지난 5월 유명 스트리머 '악어'를 중심으로 약 245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한 마인크래프트 통합 콘텐츠 '악어의 놀이터2'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또 e스포츠 월드컵을 국내 독점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 중계권도 확보하고 있다.


'어쎔블'은 모든 스트리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더 다양한 케미와 플레이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SOOP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SOOP은 오는 16일부터 에픽게임즈의 캐주얼 배틀로얄 게임 '폴가이즈'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 '어쎔블-폴가이즈'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킴성태, 수탉, 짬타수아 등 SOOP 스트리머들과 푸린, 플레임TV, 해블린, 수련수련 등 인기 스트리머까지 총 32명이 참여한다.




채정원 SOOP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은 “모든 플랫폼의 스트리머들이 함께 콘텐츠를 즐기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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