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양수발전 선진화 방안과 미래 기술 방향 세미나’ 7월 19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2 12:48

에너지경제신문은 오는 19일(금) '에너지안보 양수발전 선진화 방안과 미래 기술 방향을 주제로 '제2회 양수발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양수발전의 미래에 대해 알아봅니다.




양수발전은 심야 경부하시간에 전력을 사용, 상부저수지로 물을 펌핑해 발전비용 높은 주간 피크시간대 발전 및 전력공급의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에는 주파수 유지 등 보조서비스 수요증가로 전기 품질 확보 및 전력 수급 안정화의 핵심설비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요동치는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면서 양수발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재생에너지보급 확대를 뒷받침 할 저장장치에서 양수발전의 중요성을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조명하고 우리나라가 신규 중소형 양수발전 건설이 부진한 이유를 탐구해봅니다. 미래 성장동력인 양수발전의 현대화를 위한 기술의 다양성을 전문가들이 논의해보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관련 산업계와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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