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집중호우로 인한 강변체육시설 피해복구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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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체육과·체육시설사업소·영천시체육회 직원 및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강변체육시설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시체육회 및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도 동참하여 피해복구에 구슬땀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12일 역사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교파크골프장, 장애인파크골프장 등 강변체육시설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날 피해복구 활동은 영천시 새마을체육과 및 체육시설사업소 직원 15여 명, 영천시체육회 10여 명,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구에 투입된 참여자들은 조교파크골프장 및 강변체육시설 전역에 떠내려온 각종 자갈 및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역사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었으나, 영천시체육회 및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지원으로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강변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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