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안동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삼계탕 400인분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2 17:19

안동=에너지경제 저앶우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최진수 본부장은 11일 안동 시청을 방문해 권기창 시장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를 위한 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라오스 계절근로자 삼계탕 기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라오스 계절근로자에게 삼계탕을 기부 했다. 제공-경북농협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은행은 안동시 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초복 보양식으로 삼계탕 400인분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최진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경북 지역 농가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총 13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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