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교육·사업화 인큐베이팅 제공
상명대학교는 40여명의 수강생에게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사업단은 40여명의 수강생에게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겸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과정으로 식품외식·푸드테크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시행되는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으로 구성했다.
사업단은 푸드테크 중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맞춤형 케어푸드와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2개 분야로 특화한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