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행복재단 임직원 160여 명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행복청렴 O,X 퀴즈와 ESG 활동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청렴 O,X 퀴즈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중대재해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재단 역사에 대한 문제를 통해 직원들의 반부패 및 청렴 시책 이해를 높였다. 직원들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행사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마무리됐다.
임직원들은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정화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정재훈 대표이사는 “행복재단은 도내 최고의 복지허브기관으로, 지역 사회 서비스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기관"이라며, “이번 행사는 전직원이 함께하는 첫 행사로, 가족친화경영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