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1년 4개월 만 신곡 ‘월화수목금토일’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5 09:02
온유

▲그룹 샤이니 온유가 15일 신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발표한다.그리핀 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신곡을 공개한다.




온유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선보인다. 신곡 발표는 2023년 3월 정규 1집 '서클'(Circl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월화수목금토일'은 신나는 비트의 재즈 R&B 팝 장르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겪는 지루하고 따분한 감정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신스로 풀어냈다. 온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간 보여준 따스한 감성과는 또 다른 팝한 매력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온유는 15일 신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9월에는 미니 3집 '플로우'(FLOW)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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