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주말은 ‘원주만두축제’와 함께…공식 포스터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7 18:48

축제 D-100일 공식 포스터 공개
10월 25~27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 '원주만두축제' 포스터

▲원주 만두로(路) 맛지순례 '2024 원주만두축제' 포스터.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024 원주만두축제' 개최 100일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4 원주만두축제'의 메인테마는 '원주 만두로(路) 맛지순례'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공식 포스터는 이러한 메인 테마를 주제로 만두성지는 원주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만두왕'이 원주만두를 들고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워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인 포스터는 만두 성지인 원주로 맛지 순례를 떠나 '만두왕'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만두 성지 순례길인 원주 만두로(路)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 '2024원주만두축제'

▲원주 만두로(路) 맛지순례 '2024 원주만두축제' 포스터. 제공=원주시

또 서브포스터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만두왕' 캐릭터가 원주로 맛지 순례를 떠나는 뒷모습을 나타내 젊은 층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원주만두축제는 방문객 20만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과 장소를 확대해 60여개 만두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만두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는 지난해보다 훨씬 풍성한 축제로 준비 중"이라며 “10월의 마지막 주말은 만두성지 원주에서 누구나 '만두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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