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7월 3주차 기준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이는 직전 주(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먼저, 정영주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영주는 뮤지컬 여배우 순위 내 4,853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3,659포인트를 받은 민경아가 2위를 차지했다. 민경아는 지난주 대비 3,189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최정원으로 트렌드지수 2,513포인트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2,261포인트의 장은숙, 5위 2,054포인트 오승아, 6위 1,789포인트 옥주현, 7위 1,690포인트 김선영, 8위 1,466포인트 박지연, 9위 1,396포인트 이지혜, 10위 1,364포인트 정선아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뮤지컬 여배우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정영주는 남성 21%, 여성 79%로, 여성에서 더 많은 선호를 보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7%, 20대 22%, 30대 26%, 40대 30%, 50대 16%, 2위 10대 13%, 20대 34%, 30대 38%, 40대 12%, 50대 3%, 3위 10대 11%, 20대 29%, 30대 26%, 40대 18%, 50대 16%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