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의료기기 인증 이온수기 ‘세라젬 밸런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8 10:30

소화불량·위산과다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 도와
출시 기념 사전계약 고객 대상 40만원 할인 제공

세라젬

▲세라젬의 이온수기 '세라젬 밸런스' 제품.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인 '세라젬 밸런스' 이온수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라젬 밸런스는 전기분해로 pH 8.6~9.5의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해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pH 단계와 온도, 출수량 등을 사용자별로 설정 가능하며 IoT 앱을 연동해 하루동안 어떤 종류의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트래킹하는 개인별 음용량 리포트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세라젬 밸런스는 신선한 상태의 물을 제공하기 위한 냉·온·정·알칼리수 직수 시스템을 탑재했다.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은 주기에 맞춰 전해수로 세척, 물이 나오는 코크는 UV-C 파장을 통해 5일 주기로 자동 살균된다. 정수기 위생에 핵심 역할을 하는 필터는 4단계의 복합 나노 기술으로 중금속, 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이밖에 세라젬은 △필터 전면 배치로 교체 편의 증진 △LCD 터치 스크린 컨트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냉·온수 키즈락 △음성안내 기능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등이 신제품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130여개의 웰카페, 직영몰 등에서 일시불 구매 기준 4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등 기존 구매 고객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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